1981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Merrily We Roll Along》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출연하여, 모두가 흥행을 예상했던 제작 당시의 흥분과 의외의 결과에 대한 절망을 털어놓는다.

뉴욕과 조지아에 사는 네 명의 흑인 트랜스젠더 성 노동자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강렬한 흑백으로 촬영된 이 작품은 이들 여성들의 삶의 사실성과 노골적인 솔직함이 복잡하게 얽히며, 일상과 사회적 코멘터리의 충돌과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진실을 발굴해낸다.

프라이빗 다이어리는 다양한 아마추어 모델들과 함께 일하는 사진작가 Pedro Usabiaga의 다큐멘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