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이어 원의 엔딩 부분에서 카르미네 팔코네, 일명 '로마인'은 증거를 없애기 위해서 자신의 조카인 조니 비티를 살해하려고 하다 실패한다. 그러자 로마인은 조니 비티에게 성대한 결혼식을 열어주어서 비티 패밀리와의 관계를 회복하려고 한다. 이 파티에서 팔코네는 브루스 웨인에게 웨인 은행 자신들의 자금을 유치하고 사업을 함께 하라는 압력을 가하지만 브루스 웨인은 거부하고, 하비 덴트는 팔코네 패밀리의 뒷조사를 하다가 마피아들에게 구타를 당한다. 배트맨과 캣우먼은 카르미네 팔코네에게 백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리게 되고, 캣우먼은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신조 아래 팔코네 패밀리의 자금 정보를 제공한다.

플래시가 제2차 세계 대전의 한복판에 빠진 자신을 발견했을 때, 그는 원더우먼과 그녀의 극비 팀인 미국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와 함께 힘을 합칩니다.

홀리데이로 알려진 살인범은 고담 시에서 새로운 종류의 복장을 한 범죄자가 부상하는 동안 팔코니 일가를 계속 스토킹하고 있다. 배트맨은 이전의 동맹자가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고 의심한다.

메트로폴리스와 고담 시티 곳곳에서 착한 시민들이 악독한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하자, 저스티스 리그는 초자연적인 이유를 의심한다 – 마법! 배트맨이 이 초자연적인 힘에 저항할 수 있는 한 남자, 존 콘스탄틴의 도움을 구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평소엔 오만한 외톨이인 콘스탄틴조차 곧 이 어두운 힘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자타나, 데드맨, 에트리건 더 데몬 뿐만 아니라 그가 소환하기엔 꺼려지는 와일드카드의 신비로운 팀워크가 필요하다고 깨닫게 된다.

하늘의 대괴수 라돈은 일본에서 제작된 혼다 이시로 감독의 1956년 드라마, 공포, SF 영화이다. 사하라 켄지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프랭크 킹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항상 남루한 복장과 매일 같은 국수로 끼니를 때우는 마사루의 하루 생활은 구차하기 짝이 없지만 전기충격을 받으면 거대한 슈퍼 히어로로 변신, 악당을 물리치는 임무가 주어진다. 이런 슈퍼 히어로의 임무가 끝나면, 그는 바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상으로 다시 돌아간다.

티벳의 고승들에 의해 수백년 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의 두루마리. 이 두루마리에는 누구나 읽기만 하면 엄청난 파워와 영생을 누릴 수 있는 절대 권력의 비기가 담겨있다. 두루마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버린 무명승(주윤발)에게 내려진 마지막 임무는 60년 안에 반드시 다음 후계자를 찾아 안전하게 두루마리를 전해 주는 것. 그런데, 두루마리를 차지하기 위한 악의 무리가 쏜 총에 가슴을 맞은 무명승은 두루마리와 함께 수천길 벼랑 아래로 떨어진다. 60년 후, 현대의 뉴욕에서 악의 무리를 피해 후계자를 찾아 나선 무명승. 우연히 지하철에서 소매치기인 ‘카’(숀 윌리엄 스콧)가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구하는 것을 보고 고대의 예언과 자신의 믿음에 따라 ‘카’가 자신의 후계자임을 직감한다.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데다가 고집불통인 ‘카’에게 무술을 포함한 후계자가 되는 고난위도의 훈련에 들어가는 무명승. 한 편 두루마리에 적혀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60년 동안 무명승을 추적해오던 냉혹하고 잔인한 악의 무리가 다시 찾아오면서 둘은 위험에 빠진다. 과연 그는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 ‘카’와 함께 악의 무리로부터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그리고 과연 두루마리의 행방은?

사람들의 나쁜 마음을 훔쳐 세계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 괴도 팬터미라지. 그들의 활약상을 영화에 담으려는 유명 감독 구로사와 피요시의 마음에 어느새 나쁜 씨앗이 싹트는데, 이들은 난관을 극복하고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 인기 TV시리즈 "걸즈 x 히로인" 대망의 첫 극장판이자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연출한 패밀리 존 최고의 화제작.

범죄율 제로. 최고의 평화와 안전을 자랑하는 도시 리버튼. 이곳에서 범죄와의 전쟁을 위해 언제나 두눈을 부릅뜬 사나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바로 형사 가제트. 오늘도 그는 범죄의 완전소탕을 위해 규정속도를 0.3마일 위반한 할머니를 체포했다가 큄비 반장에게 된통 야단만 맞는다. 얼마 전에도 유통기한이 3일지난 쿠키를 파는 꼬마 소녀들을 구속했다가 망신만 당했다. 그런데 어쩌다가 최고의 형사가 이런 자질구레한 사건이나 처리하는 신세가 되었을까? 그 이유는 바로 가제트 자신에게 있었다. 최고의 악당 클로는 물론이고, 범죄자란 범죄자는 온통 감옥에 집어넣은 까닭에 심각한 범죄는 모조리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런데! 리버튼 시를 발칵 뒤집어놓는 사건이 발생한다. 클로가 감옥에서 탈출한 것이다. 당장 가제트가 현장에 투입되지만, 사건은 좀처럼 맘먹은대로 풀리지 않는다. 뭐가 문제인지 요새 그의 몸에 부착된 장비들이 제대로 명령을 듣지 않고 말썽만 부리는 까닭이다. 가뜩이나 경찰에서 그의 자리가 위태로운데, 시 당국은 최첨단 로봇 형사 G2를 개발하여 가제트를 찬밥취급한다. 최첨단 칩과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G2는 냉정한 판단력에 날렵한 무술실력, 게다가 늘씬한 미모까지 갖추고서 맡는 사건마다 단번에 해결해버렸다. 클로 사건도 G2 차지가 되었다. G2의 미모에 반한 가제트는 그와 파트너로 일하려 하지만, G2는 어리버리하고 무능해 보이는 그를 동료로 취급하지도 않고, 큄비 반장은 한 술 더 떠서 가제트를 형사직에서 완전히 해고시켜 버린다.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에서 이어지는 외전! 앱솔루트 타르타로스 일행과의 결전에서 시공의 틈새로 사라진 울트라맨 리빗. 그의 행방을 찾던 소라는 어느 행성에서 수수께끼의 반응을 발견한다. 더 킹덤의 감금에서 탈출해 자신의 할 일을 찾던 레그로스는 갤럭시 레스큐 포스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소라를 돕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