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적이고 상냥한 간병인인 이치코는 오랫동안 오이쇼가의 할머니를 돌보면서 큰 딸 모토코와 친 가족 같은 관계로 지낸다. 우연히 모토코의 여동생 사키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이치코는 곤란한 지경에 처하게 된다.

덴마크 코펜하겐. 어린 아이다가 실종된 상태에서 샌더는 빈 아파트에서 두 남자에게 심문을 받습니다.

여학생이 실종된 후, 교수 ‘에반’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평범한 ‘에반’의 삶은 하루아침 엉망이 되고 가족과 동료의 외면 속,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발버둥친다. 하지만 명확한 사실과 달리 속속 발견되는 증거들, ‘에반’은 뒤엉킨 기억 속에서 새로운 진실을 찾기 시작하는데… 기억 속 진실게임이 시작된다!

회사에서 주최하는 서바이벌 게임을 하러 국립공원에 간 아담과 직장 동료들은 괴한들에 의해 일부는 목숨을 잃고 일부는 납치당한다. 아담과 동료들을 납치한 레인저와 괴한들은 사이비 종교집단 소속으로 아담 일행을 자신들을 소탕하러 온 FBI로 생각하고 남자들은 죽이고 여자들은 임신과 출산을 통해 집단의 규모를 키우는 도구로 이용하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끝까지 살아남은 아담과 매기, 리는 집단의 소굴에서 빠져 나오지만 바로 레인저 일행에게 쫓기는데... (SC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