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벌어지는 불법적인 인신매매를 비롯한 매춘 산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 첫 장면은 동유럽의 ‘브레이킹 그라운드’라 불리는 인신매매 현장에서 시작한다. 벤자민 놀롯 감독은 전세계 17개국을 돌아다니며 왜 매춘산업이 성행하는지, 이를 종식시킬 방법은 무엇인지에 관한 현장 탐사보도를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병행하여 보여준다. 매춘 산업에 종사했던, 혹은 인신매매 범으로 활동했던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도 같이한다. 그런데 영화에 등장하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신앙을 통해서 회복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캠페인에 온누리교회 영어사역팀이 운영하는 Hope be Restored 단체가 함께 하고 있다.
범죄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사교계 명사이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공범으로, 성범죄 알선 혐의로 입건된 길레인 맥스웰의 재판을 상세하게 들여다본다.
모델을 지망하는 18세 여성과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젊은 싱글맘이 성매매와 성폭행에 내몰리는 내용을 그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