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식 십계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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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Diable et les Dix Commandements (원작 명)
StoryLine
백만장자인 필립 알랑은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미슐린을 정부로 두고 있다. 하지만 그녀에게 싫증이 나기 시작한 필립은 결별선물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사주기 위해 보석상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필립은 미슐린의 친구 프랑수아즈를 만나게 되는데, 빛을 보지 못한 작가와 결혼한 프랑수아즈는 그녀가 가질 수 없는 커다란 다이아몬드 목걸이 앞에 넋을 잃고 만다. 그 기회를 놓칠세라 필립은 자신의 "화려한 보석 파티"에 프랑수아즈를 초대하고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한다. 이렇게 둘은 또 다른 관계로 발전하게 되고, 미슐린과 프랑수아즈, 그리고 그녀의 남편은 새로운 사건들에 얽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