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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최고로 섹시한 남녀가 모였다. 그것도 환상적인 해변에. 하지만 미안하다, 반전이 있다. 거금 10만 달러의 상금을 손에 쥐고 싶다면, 섹스는 포기해야 한다.
낡은 우주선에서 깨어난 6명의 사람들. 그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우주선에 도착하여 왜 기억이 없는 상태로 깨어났는지 알 수가 없다. 사라진 정체성을 찾기 위한 증거는 창고에 있는 모든 무기들 뿐인데.. 혼란 속에서 발견한 7번째 승객. 그녀는 인간이 아닌 안드로이드. 로봇은 이 낡은 우주선의 모든 시스템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또한 자신의 의제 또한 있어보인다. 닥치는 매 위기마다 그들은 숨겨진 음모, 배신, 복수심으로 뭉쳐있으나 여행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힘을 모아야만 한다.
외도로 불륜 관계에 빠진 남녀들의 심리적인 감정 상태를 조명하는 드라마. 햄튼에 있는 처가의 별장에 아이들과 함께 온 소설가 노아는 지역 주민인 웨이트리스 앨리슨에게 빠지고, 두 사람은 불륜 관계를 맺는다.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각자의 가정은 파국을 맞고, 그와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살인 사건이 이들의 관계에 위기를 가져온다.
소피와 그녀의 절친한 친구들은 데이트 앱과 무한한 선택지가 있는 시대에 그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삶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사랑에 빠질 수 있는지 알아내려고 한창이다.
지구를 향해 접근하는 소행성. 남은 시간은 단 186일. 다가오는 종말의 시나리오 속에서 MIT 대학원생과 기업가가 인류 생존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그러나 인류를 위협하는 것은 소행성만이 아닌데. 세계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서로의 직업이 CIA 비밀 요원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부녀. 그 순간, 안 그래도 위험천만한 잠입 임무가 골칫덩어리 가족 문제로 돌변한다.
북극 소재의 첨단 연구시설로 파견된 미 질병통제센터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소속 과학자들이 인류 존폐의 위기를 놓고 벌이는 생사를 건 분투를 그리는 SF 스릴러 드라마.
비밀로 가득한 마을에서 졸업식 날 밤 벌어진 치명적인 사고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의문의 살인자가 한 10대 무리를 쫓는다.
1963년 미국 정부가 비밀리에 시행한 우주 미션으로 우주선 '어센션'에 수백명의 남자, 여자, 아이들이 탑승하여 우주로 보내진다. 50여년이 진행된 여정 뒤에 귀환 한계점에 다다른 그들은 어느날 한 젊은 여성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들의 임무에 관한 질실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데...
실연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여자 애나(크리스틴 벨). 애나에겐 매일이 똑같다. 와인에 취해 하릴없이 창문 밖의 삶이 흘러가는 모습을 바라볼 뿐. 그런 그녀의 삶에도 드디어 볕 들 날이 찾아오는 걸까? 길 건너편에 핫한 남자(톰 라일리)가 귀여운 딸과 함께 이사를 왔다. 그러나 애나의 희망은 잔혹한 살인 사건을 목격하면서 산산이 부서져 버리고 마는데. 아무런 흔적도 없는 살인 사건. 애나는 과연 무엇을 목격한 걸까?
의문의 캡슐이 착륙하고, 그 속에서 화성인 기계가 쏟아져 나와 영국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보이는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 그 속에서 조지, 에이미, 프레더릭, 그리고 오길비는 개인적인 문제는 제쳐 두고 인간성을 잃지 않기 위해 애써야 한다.
컬트적인 종교의식에 참여한 사람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거기에 부모님이 연관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된 두 자매. 둘은 피할 수 없는 새로운 현실을 마주한다. 그리고 초자연적인 일들도.
초자연적인 존재를 사냥하는 부모, 프레드와 들로리스. 그들 못지않게 이상한 비밀을 품는 쌍둥이 자녀, 제프와 비브. 이들 가족 간의 갈등은 비범하다 못해 괴상하다.
머지않은 미래, 유인우주선 한 대가 화성으로 파견된다. 이 중대한 임무에 참여할 승무원들은 전 세계에서 선발된 엘리트 우주 비행사들이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인도, 영국에서 모인 그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그들은 사랑하는 이들과 고향을 떠나 3년간 우주에 머물게 된다. 그사이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인류의 가장 중요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분투할 것이다. 그리고 지구와 우주에서 맺은 그들의 관계 또한 시험에 들 것이다. 전 세계가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
피가 튀고, 살점이 뜯기는 생지옥에 남겨진 TV쇼 참가자들. 밖은 이미 좀비들의 세상. 정답도, 규칙도 없다. 싸우라, 그리고 살아남으라! 죽음 앞에 던져진 인간의 본능이 깨어난다. 영국 드라마 《데드 세트》의 리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