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Jackson’s legendary July 16, 1988 concert at Wembley Stadium. The concert is not a compilation of performances, but rather one complete show, exactly as Michael performed it for Prince Charles, Princess Diana and the 72,000 fans who were in the audience for that night’s sold out show. The DVD was sourced from Michael Jackson’s personal VHS copy of the performance as shown on the JumboTrons during the concert. This footage was only recently unearthed and is the only known copy of the show to exist. The visuals have been restored and the audio quality enhanced so that fans can share in the excitement of that famous night.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 조나라가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나라에 침공을 강행하자 보병대로 전쟁에 출전한다. 진나라가 요충지까지 함락당하며 멸망의 위기에 놓인 그때, ‘신’은 전설의 천하대장군 ‘왕기’에게 100인 부대의 대장으로 임명되어 특수한 임무를 하달받는다. 단 100명의 비신대를 이끌고 적진에 침투하라! ‘신’과 동료들은 목숨을 건 운명의 전투를 시작하는데…!

1985년, 공산주의 폴란드. 바르샤바의 젊은 경찰에게 살인 사건이 배정되고, 사건은 곧 종결된다. 찜찜한 기분을 남긴 채로. 희미해져 가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위험한 수사가 시작된다

Early morning silence is broken by screeching tires as a helicopter bears down on a speeding vehicle. Taking a quick corner, the team tumbles out into the woods as their car pulls away. Now they must make their way through the thick of nature and thick gunfire to accomplish their mission. Not a single word of dialogue is spoken throughout the entire film. Instead, the music, sounds, images and deeply truthful acting turn a simple plot into an intense experience. Passion and intrigue keep building to the very end.

말라테스타 가문의 후계자인 안드레아와 캄포레알 두목의 아름다운 아내 마릴레나 사이의 금지된 사랑은 두 라이벌 가문 사이의 오래된 불화를 다시금 불러일으킨다. 그 치명적인 열정은 지역 마피아의 무자비한 규범을 따라 피만이 피를 씻어낼 수 있는 먼 서쪽과 그리 다르지 않은 고대 땅에서 가족들을 다시 전쟁터로 불러들인다.

요괴의 피가 흐르는 음양사 청명. 늘 정체성을 의심받다가, 결국 반역자로 몰려 사라진다. 그렇게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요괴 반란의 배후로 거론되며 다시 주목을 받는데. 청명은 그간 어디 있었나. 그는 정녕 악한 요괴에 불과했나.

얼마 전 사고로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건축가 서진에게 25년 전 실종된 동생을 찾았다는 연락이 온다. 처음 본 자신을 친근하게 “오빠”라고 부르는 유진이 어딘가 불편한 서진과 달리 가족들은 금세 그녀를 받아들인다. 그런데 유진이 돌아온 후 가족들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이를 의심스럽게 여긴 서진은 동생의 비밀을 쫓다 자신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건에 그녀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Two years after the death of Jean, Matthias, the coach, decides to take Selime, a young man from the suburbs he believes is gay, to accompany the Shiny Shrimps to the Gay Games in Tokyo, on a trip to pay tribute to their friend who left too early. But after they miss their connection, they find themselves stranded in Russia, in one of the not the most gay-friendly regions in the world. The start of a crazy adventure as incredible as it is perilous.

무장 강도죄로 12년을 복역한 기결수 지미(제이슨 서데이키스 분)가 가석방된다. 그는 풀려나자 암으로 죽어가는 여자 친구 애니(이밴절린 릴리 분)에게 최고의 마지막 한 해를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모든 일이 간단하지 않다. 지미는 보호 관찰관(셰이 위검 분)으로부터 소위 "부업"을 받게 되고, 그 일로 지역 범죄 조직의 보스(마이크 콜터 분)에게 쫓기는 일련의 사건들이 시작된다. 이제 그는 애니를 구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그들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든 싸워야 한다.

강도에 이은 살인 사건에 연루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재능 있고 성실한 고등학생이 억울한 누명을 쓴다. 자신의 결백과 진실을 주장하는 소년. 하지만 법정은 이미 그에 대한 심판을 끝냈다.

바위에 꽂힌 미스터리한 검을 발견한 ‘알렉스’(루이스 서키스). 득템의 기쁨도 잠시, 다크포스 풍기는 마법 존재들의 공격에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마법사 ‘멀린’(패트릭 스튜어트)은 ‘알렉스’가 미래를 구할 왕이 될 아이라 말하고, 레알 베프와 무늬만 친구였던 아이들을 모아 최악의 마녀 ‘모가나’(레베카 퍼거슨)와 싸워야 한다. 최 연 소 초딩 히어로의 탄생• 절대악에 맞서 세상을 구하라!

늘 도망쳐야 하는 삶에 지쳐 은퇴를 결심한 프로 도둑. 하지만 간단해 보이는 마지막 한탕을 남기고 떠날 순 없기에, 범행 파트너 그리고 도주를 도울 혈기 왕성할 새 드라이버와 손을 잡는다.

미국 인디펜던트의 악동으로 불리는 티 웨스트의 는 몰래카메라 스타일을 도입한 페이크 다큐멘터리이자 파운드 푸티지 필름이다. 나 등의 선례들과 이 영화의 차이가 있다면 설정부터 현실 속에서 벌어졌음직한 사건을 통해 개연성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영화는 '에덴 패리쉬'라는 폐쇄적 생활 공동체에서 벌어지는 광신적 의식을 따라간다. ‘바이스’라는 매체에 소속된 혈기방장한 젊은 저널리스트 세 명이 에덴 패리쉬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아버지'로 불리는 존재와 섬뜩한 공동체의 비밀이 드러난다. ‘살아도 하나, 죽어도 하나’를 외치는 에덴 패리쉬의 풍경은 숱한 이상적 공동체가 표방했던 이데아를 떠올리게 한다. 빈민과 흑인, 여성, 노인 등 하층민들의 약한 마음을 파고든 종교집단의 광기와 패악성은 모골이 송연한 공포를 안겨준다. 포토저널리즘과 밀교주의, 유토피아에 대한 갈망, 인류 역사에 대한 장광설이 두서없이 섞이는 카오스를 연출하면서 장르적인 쾌감을 주는 작품이다. (장병원)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1997년 3월 13일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는 정체불명의 불빛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이후 그 일은 '피닉스 라이트 사건'으로 불리게 되는데 그 사건이 바로 이 영화의 소재다. 피닉스 라이트 사건이 있은 지 5일 뒤 인근에 사는 십대 3명이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영상으로 남기기 위해 떠났다가 영영 실종되고 말았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2017년, 그들의 최후 행적이 담긴 충격적인 영상이 발견되는데...

모로코 사막에서 열리는 파티에 초대 받아 온 영국인 부부가 아랍인 소년을 차로 치어 죽이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

어느 시골, 미혼모 ‘메리’는 경제적인 이유로 남자친구 ‘지미’와 떨어져 외딴 수녀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 미혼모들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그녀를 맞이하고, 엄격한 규율 속 알 수 없는 공포감에 휩싸인 ‘메리’는 점차 수녀원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들을 알게 되는데…

대학에 입학한 세 명의 괴짜 친구들은 남학생 사교 클럽에 가입하기 위해 파티를 찾아다닌다. 화려한 대학 생활의 꿈에 부푼 세 친구는 멋진 학생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하지만 수포가 된다. 우연히 미모의 여대생이 직접 소개한 외딴 곳에 있는 사교 클럽으로 발걸음을 돌린 이들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엘리트 사교 클럽의 화려한 파티에 마음을 뺏긴다. 그곳에서 세 명의 괴짜 신입생은 말로만 듣던 호된 신고식을 치르게 되는데...

네브래스카의 작은 마을 라일스톤의 옥수수밭이 원인 모를 병으로 시들어간다. 어느 날, 옥수수밭에서 나온 소년 보이드가 라일스톤 보육원에서 관리인들을 살해한다. 보안관과 농부 캘빈 등이 보이드를 진압한다는 명분 하에 보육원에 치명적인 마취 가스를 주입해 무고한 15명의 어린아이들이 사망한다. 한편 18살이 된 볼린은 남동생 세실에게 보스턴 대학 기숙사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린다. 볼린과 세실은 엄마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목격한다. 볼린의 아빠 로버트가 옥수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주민들을 마을 회관에 소집한다. 페니 목사는 옥수수를 강타한 역병이 마을을 뒤덮고 있는 도덕적 문제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로버트와 마을 사람들은 옥수수밭을 내주는 조건으로 연방 정부의 보조금을 받는 데 찬성한다. 캘빈 등은 토양을 복원하자는 볼린의 의견을 무시하고 아이들에게도 투표권을 달라는 이든의 주장을 비웃는다. 그 후 옥수수밭을 걷는 존재가 낙담한 이든을 격려한다. 이든은 아이들을 규합해 콜더와 칼을 학대하던 캘빈을 목매달아 죽이는데...

미 북부 뉴잉글랜드주 플래시드 호수. 샘플 채취중이던 환경보호청 직원이 물에 빠져 알 수 없는 거대한 물체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동료인 밀스는 곧바로 그 지역 경찰 서장인 라일리에게 알리고, 밀스와 어류 야생 동물청의 에마가 그와 함께 조사를 나간다. 한편 호수에서 물놀이를 하던 일행이 습격을 받고, 라일리의 아들 스콧은 그 지역 젊은이들과 함께 호수 건너편으로 야영을 가는데...

어린 시절에 살던 집으로 가족과 함께 이사 온 남자. 아버지와 연관된 지역 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를 조사하다가 집안의 어두운 비밀을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