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리본군은 손오공의 손에 절멸했다. 그러나 레드리본군의 정신을 계속해서 이어받고 있던 몇몇 사람들이 궁극의 인조인간 감마1과 감마2를 만들었다. 이들 두 인조인간은 자신을 ‘슈퍼 히어로즈’라 부른다. 이들이 피콜로와 손오반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레드리본군의 새로운 목표는 무엇인가?

흐린 하늘에 웃다 극장판 1편. 300년에 한번 있는 이무기의 부활에서 거슬러 올라간 11년, 남몰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어난 자들이 집결했다. 쿠모가(家) 주인인 타이코는, 이무기를 퇴치하기 위해 결성된 ’야마이누‘라고 불리는 부대의 사범을 맡게 된다. 부대에는 쿠모 텐카를 비롯하여, 그의 친구인 아베노 소세이와 사사키 키이코오 있었고, 어느날 사건이 일어나는데.....

2000년 3월 단편 OVA로 제작되었으며, 타카야 히로토시가 감독을 맡았다.

생명의 비에 울고, 운명의 바람에 웃어라― 보르키스 대대의 위협에 쫓기는 가운데, 시귄은 라이가트의 귀환을 믿으며 델핑의 신병기를 단련하여 완성시킨다. 마침내 시작된 비논텐에의 총공격이 한창일 때, 델핑은 신형 장갑을 장착, 최종형태로 변모한다. 친구와 만나고,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하며, 이윽고 찾아온 이별, 죽음―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결판을 지을 수 밖에 없다. 모든 인간들의 마음을 등에 지고 라이가트는 보르키스와의 최후의 싸움에 나선다.

취업 준비생 쿠로노는 소꿉친구 카토와의 재회와 함께 뜻하지 않은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는다. 그 순간 두 사람은 '간츠'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검은 구가 놓여진 방으로 이동 된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는 그들 앞에 '간츠'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성인들과 싸우라는 미션을 내린다. 자신들이 왜 싸워야만 하는지 이유도 모른 채 목숨을 건 게임에 말려든 이들,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잔혹한 게임의 비밀! ‘간츠’로부터 '100점'을 받아야만 이 지옥같은 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니키 라슨은 일본 만화 시티헌터를 원작으로 한 프랑스 범죄 코미디입니다.

타다시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할아버지가 살고 계시는 시골로 이사를 간다. 낯선 환경이 익숙하지 않아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던 타다시는 신사 축제에서 '기린송자'로 뽑힌다. '기린송자'로 뽑힌 아이는 '다이텐구'가 지키고 있는 성스러운 검을 얻어 세계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 사자가 된다고 하는데, 과연 타다시는 세계 평화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 친구를 배신하는 칼날이 되더라도. 제스가 이끄는 왈키우레스 부대의 공격에 대항하여, 크리스나 군은 성 내의 골렘 부대를 집결한다. 이 싸움이 제스의 뜻이 아니라 믿고 교섭을 위해 혼자 출격하는 라이가트. 전장에서 이루어진 옛 친구와의 4년만의 재회… 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군의 퇴각을 원하지만 한치의 양보 없이 교섭은 실패로 돌아가고, 아테네스, 크리스나 양군을 전쟁으로 끌어들이게 되는데. 가까스로 빠져나온 라이가트는 제스의 부하 리와 조우, 일대일 대결의 불가피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과연 이 전쟁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굼하다.

지구연방군 이오 플레밍과의 싸움을 제압한 지온공국군의 데릴 로렌츠는 빼앗긴 사이코 자쿠의 정보를 찾기 위해 투쟁을 계속하는 지온잔당군의 일원이 되어 지구에서 첩보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한편 이오는 새로운 동료와 함께 ‘썬더볼트 작전’에 참가하게 되고, 그러던 이오의 앞에 남양동맹의 국경 수비대 대장을 자처하는 클로디아 페일 중령이 나타난다. 이윽고 갈등은 지온잔당군, 지구연방군, 남양동맹까지 겹치면서 세 진영의 모빌슈트전으로 발전한다.

땅 속에서 화석연료가 나지 않는 세계, 크루존 대륙.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개인차는 있지만 태어날 때부터 ‘수정’을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는 ‘마력’을 가지고 있고, 그들은 크루존 대륙의 유일한 동력원 ‘수정’을 이용하여 빛과 연료, 기계의 동력 등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그 속에서 ‘마력을 지니지 못하고 태어난 존재’ 라이가트는, 학우이자 국왕이기도 한 호즐에게 소환되어 왕도로 향하고, 거기서 놀랄만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어린 시절, 함께 배우며 견고한 우정으로 이어져있던 라이가트, 제스, 호즐, 시귄. 전쟁의 소용돌이는 가차없이 그들을 삼켜버리고 만다.

100년 전,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인들의 등장에 의해 파괴된 문명, 거인의 습격을 막기 위해 인간들은 세 개의 거대한 벽을 쌓고 그 안에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지금껏 본 적 없는 초대형 거인의 등장으로 인류를 지키고 있던 벽이 무너지고 거인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평화로웠던 세상은 지옥이 되고, 인류멸망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우리들은, 같은 미래를 걸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었다. 친구 호드르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크리스나 군에 정식으로 입대한 라이가트. 그런 가운데 가이가트의 골렘, 델핑의 개조도 함께 진행된다. 리를 잃은 왈키우레스 부대는 복수를 꾀하고, 비논텐 제 3차 공격의 준비를 진행한다. 그 움직임을 감지하고 반격에 나서는 크리스나 군. 전장에서의 살인을 각오하지 못한 채 제스가 모는 에르테미스에 돌격하는 가이가트. 한편 아테네스에서는 “전쟁의 천재”라 불리우는 보르키스 장군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앞으로… 저 너머에. 숙명, 그 너머로― 델핑을 넣어 편성된 특별유격대 ‘미레닐 부대’. 훈련 중, 부대는 전 전투에서 접수한 에르테미스에게 갑자기 공격 당한다. 제스도 길들이기 힘들어했던 기체를 쉽게 조종하는 자는, 발드장군의 아들이자 미레닐 부대의 대원후보 지르그였다. 대원들이 동요하는 가운데, 라이가트는 의외의 행동을 보인다. 한편, 아테네스에서는 보르키스 대대가 출진. 반격하는 발드 대대와의, 승패를 가리는 대 격돌이 지금 시작된다.

아라칸 황야에서 격돌한 발드와 보르키스의 대대는, 서로에게 방대한 피해를 입고 부득이 하게 일시 후퇴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적의 부대 일부가 라이가트의 고향을 공격하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동생을 구하기 위해, 모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단독행동에 나서는 라이가트였지만, 마을은 이미 공격 당한 후였다. 게다가, 마을에는 보르키스 대대가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테네스군 최강의 골렘 휴케리온 대 델핑의 일대일 승부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