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을 수상한 존 앨퍼트 감독이 세 쿠바 가족의 일대기를 40여 년에 걸쳐 카메라에 담았다. 카스트로 밀착 인터뷰와 함께 격동의 쿠바가 고스란히 담긴 다큐멘터리. 

대양과 고산, 해안선과 평원은 인류의 역사를 빼곡하게 담고 있다. 파타고니아의 토착민들, 최초의 영국 선원들, 정치범들 등 근대 칠레의 역사를 지나온 이들의 기억이 신비로운 자개 단추를 매개로 연결된다. 의 거장 파트리시오 구스만의 신작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