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로부터 고립된 땅이었던 섬나라 뉴질랜드. 다른 대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동물들의 세상이자 지질학적 운동이 가장 활발한 이곳의 대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인간에게 강아지만큼이나 친숙한 고양이의 매력을 파헤친다. 전문가의 협조 아래, 고양이 열 마리의 목에 카메라와 GPS를 설치해 이들의 은밀한 일상을 추적한다.

보츠와나의 구조 캠프에서 태어나 6주 만에 어미를 잃은 새끼 코끼리를 살리는 동시에 멸종 위기의 코끼리들을 보호하려는 과학자와 사육사의 노력을 그린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