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기발랄 성인동화 시리즈 VOL.1 침대렐라! 꼭 맞아야 하는 건 발 사이즈가 아니다?! 창업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친구 광태와 함께 시골 마을의 펜션에 내려간 ‘민철’은 그곳에서 글을 쓰기 위해 머물고 있는 시나리오 작가 ‘규리’를 만나게 된다. 두 남녀는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지고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지만 규리는 다음날 홀연히 사라지는데... 민철은 완벽하게 꼭 맞는(?) 그녀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남편과 이혼 후 아들 동진과 둘이 살던 나연은 남편 형철의 사업 실패로 갈 곳이 없어진 후배 민주의 부탁으로 잠시 네 사람이 함께 살게 되는데. 형철은 민주를 섹 스를 하려 하지만 거절당한다. 일자를 알아보지도 않고 빈둥대는 형철이 불만이 민주는 혼자라도 일자리를 알아보겠다며 나가는데. 집에는 나연과 형철만 있는 상황. 형철이 잠든 사이 샤워를 하는 나연은 형철을 떠올리며 자위를 한다. 잠에서 깬 형철은 욕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가 민주라고 생각해 들어가게 되고 자위하는 나연의 모습에 놀라지만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나연을 덮치게 된다. 둘의 섹 스가 한창이던 때 집으로 돌아온 민주는 그 모습을 보게 되고 그날 밤 동진의 방으로 찾아가 사실을 이야기하는데...
아름다운 유코는 시골의 호화로운 저택에서 동생 타쿠야와 함께 머물기 위해 미국에서 집으로 돌아온다. 곧 유코는 집안에서 이상하고 비뚤어진 많은 사건들을 목격한다.
엄마, 이제 우리 둘만 아는 비밀이 생겼네요 요리사를 꿈꾸는 장호는 아버지 영수와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할 만큼 허물없이 지내며 단둘이 한 집에 산다. 어느 날, 아버지는 장호에게 러시아의 젊은 여인과 재혼을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쿨하게 아버지의 재혼을 받아들인 장호 앞에 나타난 새엄마 올가. 장호는 예상치 않게 젊고 아름다운 올가를 보고 몹시 당황한다. 며칠 뒤, 아버지 영수는 러시아로 출장을 가게 되고 올가와 장호는 일상을 함께하며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