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작은 도시 리치힐에 사는 저소득층 청소년 앤드류와 할리, 그리고 아파체. 13살 앤드류는 아메리칸 키드의 전형처럼 보이지만 그가 처한 삶의 환경은 척박하기만 하다. 15살 할리는 할머니와 다른 친척들과 살고 있다. 엄마가 감옥에 있기 때문이다. 세 명의 미국 청소년의 일상과 환경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같은 리치힐 출신이며 서로 사촌 지간인 두 감독이 만든 작품이다. (2014년 제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휴먼 라이츠 워치의 응급상황팀에 소속된 조사관들이 목숨을 걸고 잔인한 독재자가 자행하는 무고한 시민에 대한 불법적인 만행을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