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둘인 십 대의 아들. 부모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가족과 관련된 놀라운 반전에 충격을 받는다.

불행한 사고처럼 보이게 암살 미션을 수행하는 히트맨 `마이크 팰런`이 휴양지 몰타에서 벌이는 암살 미션을 그린 범죄 스릴러

한 무리의 친구들과 함께 여름을 보내고 있는 10대 네지마. 그런 네지마의 인생이 라이벌 패거리 지나를 만나면서 꼬이기 시작한다. 적으로 보이는 두 사람은 비밀리에 연인 관계를 맺는다. 네지마는 조직원으로서의 자아와 지나를 향한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데, 그 누구도 이를 이해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이제 네지마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오늘은 살인을 하기로 결심했다. 미국의 어느 한적한 시골 주유소 편의점. 한 남자가 들어서더니 갑자기 사람들을 하나씩 쏘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피로 물든 작은 주유소에서, 남자는 아무런 동요도 없이 홀연히 자리를 뜬다. 남자는 다음 사냥감을 찾아 누구 하나만 걸리라는 듯이 조용한 시골 마을을 떠돈다. 때마침 새아빠와 차를 타고 가던 ‘미란다’는 난데 없이 총기를 들이미는 남자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