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경찰의 강력반장 쉬바니(라니 무케르지)는 고아 소녀 피야 르가 실종되자 그녀의 행방을 찾아 나서는데 10대 어린 소녀들을 납치, 인도와 세계 각지의 유흥가에 팔아 넘기는 흉악한 마피아 두 목 카란(타히르 라즈 바신)은 쉬바니의 추적을 막기 위해 온갖 공 갈, 협박을 가하지만 여의치 않자 쉬바니의 남편 닥터 비크람(지수 센굽타)을 공격하고 뇌물 커넥션을 맺고 있는 고위 관료들을 동원 해 쉬바니의 수사를 막으려 한다. 델리의 마약 밀매 조직을 포섭, 카란을 체포하기 위해 범죄소굴로 뛰어든 쉬바니는 도리어 카란의 인질이 되어 절대 절명의 위기를 맞이 하고 납치된 소녀들의 참혹한 실상을 목격한 쉬바니는 , 광분하는데..

바흐를 동경하고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소년 ‘션’. 그에게 많은 감성과 영향을 주고 있는 엄마가 어느 날, 션의 눈앞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그로부터 10년 후 션은 대학생이 되고, 지난 엄마의 죽음에 대한 유일한 목격자로 기억을 여전히 더듬어 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밤거리에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갱들이며 범죄자들을 살인하는 히어로가 등장한다.

기차가 역으로 들어온다. 기차의 마지막 칸이다. 부랑자가 화물칸에서 새로운 도시에서 새 출발을 하려고 뛰어 내린다. 그러나 그가 온 곳은 정작 지옥과 같은 도시이다. 이곳은 범죄자가 거리에서 득세하는 곳이다. 이 도시의 두목인 드레이크는 사디스트적인 살인마인 슬릭과 이반, 두 아들과 함께 이곳의 최고로 군림하고 있다. 이러한 혼란 가운데 부랑자는 중고 잔디깎이 기계를 전시하고 있는 전당포 앞을 가로질러 간다. 그는 이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꿈을 꾼다. 하지만 그의 주변에서 잔혹한 사태가 끊이지 않자 잔다깎이 기계 위에 걸려 있는 엽총이 그의 눈에 들어 온다. 곧이어 부랑자는 이 마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의 손에 든 엽총과 창탄에 든 두 발의 총알임을 깨닫게 된다. (2011년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매거진 기자인 조나단 피셔는 뉴욕에 사는 포주에 관한 기사를 써보려고 한다. 하지만 실제 그런 인물을 찾기가 어렵고 기사 마감일이 다가오자 그냥 지어내서 기사를 쓴다. 그런데 바로 이 기사가 크게 성공을 거두어 일약 유명인사가 된다. 그리고 이 성공을 바탕으로 TV 프로그램의 기자가 된다. 하지만 자신이 지어내서 쓴 기사 때문에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데.. 모건 프리먼이 굉장한 악역으로 등장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