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류 센토가 창조한 새로운 세계에서 인체 실험을 받은 자들만 이전 시대의 기억을 되찾았다. 어느 날, 테러 조직과 협력해 세계정복을 노리는 사이먼 마커스와 매드 사이언티스트 우라가 케이지가 라이더들을 노린다. 압도적인 힘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북도 삼우오는 빈사 상태에 빠지고, 이스루기 미소라는 납치되어 버린다! 미소라를 구출하고 적을 물리치기 위해선 그들이 가진 라이더의 변신을 해체하는 능력이 통하지 않는 가면라이더 그리스의 새로운 아이템을 창조해야만 한다. 하지만 완성에는 삼우오의 생명이 필요했다...!!
각각 역사, 체육, 음악, 심리학을 가르치는 같은 고등학교 교사 니콜라이, 마틴, 피터, 토미는 의욕 없는 학생들을 상대하며 열정마저 사라지고 매일이 우울하기만 하다. 니콜라이의 40번째 생일 축하 자리에서 “인간에게 결핍된 혈중 알코올 농도 0.05%를 유지하면 적당히 창의적이고 활발해진다”는 흥미로운 가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마틴이 실험에 들어간다. 인기 없던 수업에 웃음이 넘치고 가족들과의 관계에도 활기가 생긴 마틴의 후일담에 친구들 모두 동참하면서 두 가지 조건을 정한다. [언제나 최소 0.05%의 혈중 알코올 농도 유지할 것! 밤 8시 이후엔 술에 손대지 않을 것!] 지루한 교사, 매력 없는 남편, 따분한 아빠. 최적의 직업적, 사회적 성과를 위해 점차 알코올 농도를 올리며 실험은 계속되는데… 과연 술은 인간을 더 나은 상태로 만들 수 있을지, 도전의 결말은?!
평화롭게 목장 생활을 즐기던 ‘숀’과 친구들에게 대.박.사.건이 터졌다? 집 나간 아빠를 찾기 위해 빅시티행 버스에 탑승해버린 녀석들! 달랑 아빠 사진 한 장 들고 위험천만한 빅시티에 도착! 마치 사.람.인.양 도시를 활보하는 무모한 양떼들의 특급 미션이 시작되는데... 계획 NO! 대책 NO! 가이드 NO! 시작은 창피(?)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한 양떼들의 예측불가 시티어택이 펼쳐진다! 올 여름, 통제불능 양떼들이 몰려온다!
본스빌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어느 날 미스테리한 사건이 발생했다. 파멜라 로즈라는 여성이 살해당했지만 도무지 범인을 잡기가 쉽지 않은 것. 이 까다로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본스빌을 찾은 두 형사 ‘불릿’과 ‘리퍼’. 대담한 행동과 엉뚱한 해결책으로 주변인들을 놀라게 하는 ‘불릿’과 치밀하고 이성적인 접근을 중시하는 ‘리퍼’의 첫 만남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점차 그들에게는 동지애가 생기게 된다. 보안관들을 포함, 마주치는 주민들마저 어딘가 이상하고 의심스럽게만 보이는 이 마을에서 두 형사는 과연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
스케이트보더인 에릭 리버스와 그의 죽마고우들인 더스틴과 맷은 고등학교 졸업반이지만, 다른 친구들이 대학에 가기 위해 따분한 공부에 매달려 있는 동안, 프로 스케이트보딩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겠다는 자신들의 꿈을 위해 고등학교의 마지막 여름 방학을 바치기로 하는데...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여자들만 좀비로 변하는 무지막지한 마을. 마을 남자들은 이미 여자들에 의해 익히다 만 쑥 절편 꼴이 돼버린지 오래고... 좀비로 변한 여자들은 신선한 고기를 찾아 비틀비틀 헤매고 있을 무렵.. 그런데 때마침, 주말동안 휴가를 보내기 위해 외지에서 낯선 남자들이 이 마을을 방문한다. 간만에 나타난 신선한 인육 냄새에 환장하고 달려드는 공포의 여좀비들!! 과연 남자들은 그녀들로부터 무사히 벗어나 이 마을을 탈출할 수 있을지....
옛 남친을 되찾으려 했을 뿐인데 이게 웬일! 그에게 생긴 새 애인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여자. 여기까진 많이 들어 본 스토리입니다만 그의 애인이 남자라면 좀 다른 얘기입죠. 살다 살다 남자랑 경쟁하리라곤 생각도 못 했다고요!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감독은 사이토 켄고, 제작사는 Yostar Pictures. 방영 시기는 2021년 12월 31일로 1화 단편의 TV SP 방식으로 방영되었다. Yostar Pictures의 이사 사이토 켄고는 코로나 19가 시작될 무렵부터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 그 후 2021년 4월경 트위터에 골프 치는 여자 아이 그림과 함께 골프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싶다는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마침 이 무렵 일본의 프로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딱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서 회사에 골프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보고 싶다고 제안했다. 그리고 회사에서 흔쾌히 허락해 준 덕분에 바로 제작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일단 15분짜리 단편으로 제작되었지만 사이토 감독은 향후 시리즈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