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동편」은 TV 시리즈 후반을 편집한 것에 신작 부분을 더해, TV 시리즈에서는 컷된 「진정한 결말」을 그리고 있다. 그때까지의 거대 로봇이 인간의 과학이 만들어낸 것인데 반해 '이데온'은 불가해하고 통제불능한 '신'과 같은 존재로 그려져 있다. 전설의 「이데」가 발동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우주력 0079년, MS부대의 소위 시로 아마다는 쟈쿠와의 싸움 중에 MS가 파괴되어 폐우주선에 숨는다. 아마다는 그곳에서 지온의 파일럿 아이나를 만나게 된다. 부상을 입은 아이나를 치료하면서 시로와 아이나는 서로 호감을 갖게 된다. 적으로 만난 그들은 서로 헤어지게 되고 이후 아마다는 MS부대의 08소대를 맡게 된다. 아이나는 오빠 기니어스가 개발한 신병기를 테스트하던 중, 연방의 건담 부대와 마주하게 된다. 그 부대는 아마다의 08소대였다! 아마다와 아이나는 접전 끝에 산으로 떨어지고 재회하게 된다. 짧은 기간이지만 사랑을 나누는 둘. 이후 정보부 밀러 소령은 시로에게 아이나를 죽이지 않은 이유를 추궁하며 총살당할 것인지 기니어스 기지를 수색할 것인지 선택하라고 하는데.......

계속해서 태양계를 침공하는 우주괴수.「톱리스」라 불리는 소년소녀들의 능력과 「버스터머신」이 인류 방위의 보루가 된 세계. 우주 파일럿을 목표로 가출하여 상경한 노노는, 어느 날 에이스 파일럿인 소녀 라르크와 만난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이 인류의 미래를 짊어지게 되리란 것도 모른 채…

작은 시골마을에서 아빠와 둘이 사는 평범한 여고생 코코네. 요즘 들어 자신을 닮은 소녀가 나오는, 똑같은 꿈을 계속 꾼다. 희한한 꿈과 대학 진학, 가족 등 고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앞두고 생각이 많지만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뚝뚝한 아빠는 자동차 개조에만 열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경찰에 체포되어 도쿄로 연행된다. 코코네는 아빠를 찾기 위해 소꿉친구 모리오를 이끌고 무작정 도쿄로 향하고 반복되는 꿈속에 사건을 해결할 열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국 꿈속에서 ‘나’와 가족의 비밀을 보게 되는데… 그 여정의 끝에 있는 작은 진실은…?

「접촉편」은 TV 시리즈의 총집편. 안드로메다의 행성에 입식한 인류가 유적에서 거대 로봇 '이데온'을 발굴하고 전설의 무한력 '이데'를 찾는 이성인 버프 클랜과 전쟁 상태에 빠지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오해와 무이해로부터 시작된 싸움은 수많은 별들과 사람의 생명을 삼키면서 확대되어 멸망의 길을 가속해 간다.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본즈의 작품이다. 정체를 알 수없는 외계생명체와 인류의 전쟁이 시작된 지 반세기가 흐른 2054년, 주인공 렌턴은 니르밧슈를 타고 전쟁터로 향한다. 그의 바람은 첫사랑 유레카를 구해내는 것. 하지만 그들에겐 시련과 고난이 기다리고, 마침내 최후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신화의 문이 그들 앞에 열린다.

기원 2199년, 지구는 수수께끼의 이성인 「가밀라스」의 공격으로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가밀라스의 폭탄 공격으로 바다는 메말랐고, 지구상의 생물의 대부분은 사멸했다. 남겨진 소수의 인류는 지하도시를 건설해 가밀라스의 공격을 견디고 있지만, 지하에까지 침투해 온 방사능에 의해 인류 멸망까지 앞으로 1년 여가 남은 상황.

사악한 돌연변이에 의해 파괴된 행성의 유일한 생존자인 오로라 공주는 3개의 강화된 인간 사이보그 제시 다트, 포코스, 아라무스와 함께 은하계의 돌연변이 위협을 끝내기로 결심하고 코스모스퀸을 타고 최후의 전투를 치르기 위해 데코스계로 우주를 여행한다.

'스타 드라이버 THE MOVIE'(스타 드라이버 더 무비)라는 제목으로 2013년 2월 9일 개봉. 캐치프레이즈는 '은하계 미소년, 여기에 빛난다', '인생이라는 모험은 계속된다'. '인생이라는 모험은 계속된다'이다. 시작과 끝에 신작 파트를 마련하고, 그 사이에 TV시리즈의 총집편을 배치하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신작 파트는 TV 시리즈 이후의 이야기로, 현실의 신주쿠를 배경으로 초반에는 택트/타우반과 여러 사이버 친구들의 전투를 그린다(이 장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극중에서 전혀 나오지 않는다.). 영화 팜플렛의 설명에 따르면 제2대 배니싱 에이지가 TV 시리즈 이후에도 암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타우반과 싸우는 것은 배니싱 에이지 소속의 사이바디들이다), 마지막에는 전투 후 택트와 스가타, 그리고 사방의 무녀들이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총편집부는 TV 시리즈를 재편집한 버전이지만, 일부 신규 컷과 TV 시리즈와 다른 디테일한 전개도 포함되어 있다.

지구 멸망의 위기에서 발동한 네크로시스 작전의 발안자였던 애드록 서스턴은 작전을 반대하여 구금되어 있다가 탈출, 인간형 코랄리언 유레카와 함께 인류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작전의 오류를 스스로의 희생으로 막은 애드록 덕분에 인류는 멸망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지만... 한편, 아버지를 잃은 랜턴은 국경도시 벨 포레스트에서 단조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랜턴 앞에 LFO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체 니르밧슈가 내려오고 그 조종석에서 유레카라고 지칭하는 소녀가 모습을 드러낸다.

태양계 멸망 이후 천년, 인류는 시도니아라는 인공 방주를 타고 우주를 떠돈다. 하지만 시도니아를 노리는 우주 생명체 '가우나'에게 매일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어느날 지하 세계에서 할아버지와 살고 있던 타니카제 나카테가 쌀을 훔치지 위해 지상으로 나온다. 붙잡혀 취조를 받게 된 그에게 신변 보호를 자처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되고, 그는 모리토 조종사가 된다. 첫 출전에 '츠구모리'라는 기체에 타게 되면서 이목을 끌게 된 타니카제는 몇번의 출전을 통해 정식 조종사로 임명 받는다. 그리고 이에 자극을 받은 조종사 '쿠나토'는 그를 위험에 빠뜨리기 위한 어떤 계략을 준비하게 된다.

제 2 차 세계 대전 이후 지구촌 인구가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 비핵 무기와 싸운 세계 규모의 충돌로 올림푸스의 도시 국가는 혼돈의 세계에서 희망의 등대 역할을합니다. (구글번역)

2019년 제작된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의 극장판이다. 감독과 각본은 카와모리 쇼지.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 게임의 후일담 격인 이야기이다. 게임을 몰라도 볼 수 있는 영화를 원한다는 게임 제작사 측의 의견에 따라 세계관만 따온 오리지널 작품이 되었다. 그래서 게임과 큰 상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