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임수, 심리 분석, 이미지 형성에 타고난 재능을 보였던 아돌프 히틀러가 비천한 신분을 극복하고 세계 정복을 꿈꾸기까지의 과정을 탐구한 다큐멘터리.
세계 최고의 석학들과 떠나는 인류문명 오디세이. 자원고갈과 경제위기라는 위기에 처한 인류는 과연 또 다른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그 동안 인류 역사에서 진보라고 규정했던 일들은 때로 역효과를 낳았다. 영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들과 활동가들, 금융전문가와 과학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인류가 진보라는 이름으로 자행한 문명 파괴를 고발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역시 함께 비춰준다. 로널드 라이트의 베스트셀러 『진보의 함정』을 원작으로 문명과 진보의 역사를 탐구하는 흥미롭고 지적인 여행. 미국영화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가 제작에 참여하였다. (2012년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
2000년 7월 1일. 스물한 살의 영국인 루시 블랙맨이 도쿄에서 실종된다. 곧바로 국제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정의를 향한 불굴의 추적이 시작된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치명적인 식품 매개 질병들. 그 문제점을 파헤친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로, 전문가 및 피해자 가족과의 생생한 인터뷰로 전개된다.
이브람 X. 켄디의 베스트셀러 저서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 혁신적인 애니메이션과 전문가의 통찰을 통해 미국에 존재하는 인종 차별적 사고의 역사를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