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교수의 아내가 된 진희는 교수의 집으로 살림을 옮기게 되고 어렸을 적부터 팬이었던 교수의 둘째아들자 가수인 상윤과 몰래 썸씽을 즐기게 된다. 하지만 양아치인 첫째 아들 상철에게 들키게 되고 그걸 빌미로진희의 인생은 돌이킬 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된다.

너무나도 쿨하게 지내던 지영과 우현은 가볍게 만남을 즐기던 사이이다. 그런데 우현은 자신의 친구인 민수가 지영을 좋아 하는 걸 알게 되고 둘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어 주기로 한다. 과연 민수와 지영은 우여곡절 끝에 사귈 수 있게 될지… 아니면 지영이 다시 우현의 품으로 돌아가게 될지… 지영의 마음을 둘러 싼 두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라이브 카페에서 알바를 시작한 현이는 원숙미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여사장 숙희에게 끌리고 있다. 결국 숙희의 농염한 손길 아래 굴복한 현이. 그런데 숙희가 아버지의 첫사랑이자 불륜 상대라는 충격적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와의 금기된 삼각관계. 위험한 사랑의 스릴에 중독된다.

라이브 카페에서 알바를 시작한 현이는 원숙미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여사장 숙희에게 끌리고 있다. 결국 숙희의 농염한 손길 아래 굴복한 현이. 그런데 숙희가 아버지의 첫사랑이자 불륜 상대라는 충격적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와의 금기된 삼각관계. 위험한 사랑의 스릴에 중독된다.

절친 동호에게 애인을 뺏기고 상심해 있던 성수는 우연히 만난 연상녀 여진에게 몸과 마음을 다한 위로를 받는다. 그녀의 성숙한 배려심에 반한 성수는 연상이건 유부녀건 다 상관없다며 여진과 연애를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웬 일? 알고 보니 여진이 옛 절친 동호의 새 엄마였다! 뜨겁게 사랑했던 전 여친. 가장 친했던 친구.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게 되어버린 친구엄마. 네 사람의 은밀하고 발칙한 사각관계가 시작된다.

일본 여행에서 펜션에 묵게 된 한국여자 지나. 주인 남자의 아들과 여자친구가 펜션에 오게 되고... 계속 이상한 꿈을 꾼다. 주인 남자와 섹스를 하는 꿈… 아들인 오타니와 섹스를 하는 꿈… 오타니의 여자친구인 리노와 섹스를 하는 꿈… 모든 것이 이상한 펜션에서 예정보다 일찍 떠나려하지만 잠에서 깨면 다시 펜션. 과연 이 펜션과 여기 있는 사람들의 정체는…?

히키코모리도 집밖으로 불러내는 절륜한 밤기술. 엄마가 아무리 달래도 절대 집밖에 나가지 않던 아키라는 어느 날, 엄마도 없이 엄마 친구 이즈미를 맞이하게 된다. 처음부터 젊은 육체를 노리고 찾아온 이즈미는 화려한 테크닉과 섬세한 손길로 아키라를 녹여버린다.

"죄송해요, 어머님. 너무 섹시하셔서." "어머님 소리만 하지 마!" 민수는 여자친구 지나와 함께 일주일 정도 친구 정수의 집에 놀러가기로 한다. 그런데 상상 이상으로 젊고 아름다운 정수의 엄마 수빈을 보고 깜짝 놀란다. 게다가 자신을 바라보는 수빈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알고 보니 돌아가신 정수의 아버지가 자신과 꼭 닮았던 것. 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미묘한 기류. 이제 민수는 수빈이 친구 엄마가 아닌 여자로 보인다. 결국, 지나와 정수가 세미나 때문에 집을 비운 사이, 단둘이 술을 마시던 민수와 수빈은 사고를 치고 마는데...

평범한 직장인 정식은 여자 친구 은혜의 어머니께 인사드리기 위해 집을 방문한다. 그러고 며칠 뒤, 갑자기 은혜와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자 고민 끝에 은혜의 엄마 미진에게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도 딸의 행방을 모른다. 혼자 맘고생 하며 끙끙 앓는 정식은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술을 마시다 그집에서 잠이 든다. 집에 돌아온 미진은 잠든 정식을 깨운다. 그런데 정식은 은혜에 대한 그리움 때문인지 미진을 은혜로 착각하고 사고(?)를 치고 마는데..

동거 중인 선영과 준영 커플. 그런데 그들은 몇 달째 방세를 못내 집주인에게 핀잔을 듣는다. 결국 고민 끝에 준영의 아버지 집에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그런데 그곳에선 아버지의 새 애인 지영이 그들을 맞이한다. 선영과 준영 커플은 돈을 빌리지 못하고 당분에 그 집에서 지내게 된다. 그런데 그날 이후, 준영의 아버지 대웅의 눈에는 자꾸만 선영의 짧은 미니스커트가 들어오고, 지영은 젊고 남자다운 준영에게 마음이 가는데…

장모님 사랑해요! 외로움을 참지 마세요! 알콩달콩 커플 정우와 혜미. 그들은 혜미의 엄마가 혼자 살고 있는 시골집으로 인사도 드릴 겸 휴가를 떠난다. 그런데 첫날부터 혜미는 집을 나가 어린 시절 애인인 호석과 뜨거운 재회를 하고, 애란은 외로움을 못 이기고 집에 홀로 남은 정우를 본격적으로 유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