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남부에 사는 10대 케일럽의 성장 영화. 케일럽은, 혹시 모를 HIV 감염에 노출 됐을거란 걱정으로 불안감에 시달린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3개월 동안 LGBT센터의 그룹치료에 참여하게 되고, 자신과 같이 결과를 기다리는 아스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25년만의 실바는 첫사랑인 보안관 제이크를 만나기 위해 말을 타고 사막을 횡단한다. 친밀감, 추억, 회한의 밤을 보낸 둘은 동네에서 일어난 범죄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둘의 만남이 단순한 추억을 회상하기 위해 이뤄진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폴은 지중해 휴양지에 도착한다. 그는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다 근육질의 남자에게 시선이 향하게 되고, 이 낯선 남자에게 불안정한 욕망이 피어오르기 시작하는데...

젊은 파이터는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 아버지로 인해 복잡해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