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와 퍼브, 그리고 페리는 두펀스머츠 박사의 시간 이동 기계를 타고 다른 세계로 이동하게 된다. 이 곳에서 그들은 로봇 기계들과 싸움을 하면서 페리가 비밀의 P요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페리를 구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이 모든 상황에는 악마와도 같은 두펀스머츠 박사의 음모와 계략이 숨겨져 있는데... 피니와 퍼브는 무사히 페리를 구하고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까?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대학과 사회에 맞출려고하지않는 19살 천재소녀 '캐리'의 이야기

인생은 사랑처럼 놀라움과 예상 못한 선물로 가득하다. 연휴의 로맨스 '티파니에서 온 선물'에서는 다른 사람에게로 가야 했던 약혼반지 때문에 한 여성의 인생이 영영 달라진다.

아날로그 방식이 익숙한 두 명의 중년 샐러리맨. 정리해고된 이들의 마지막 대안은 '구글'의 인턴이 되는 것. 젊고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고군분투하는 코미디 무비.

어려서부터 둘도 없는 단짝친구 사이인 슈테피와 카타리나는 사춘기를 지나 이제 성인이 될 길목에서 무엇이든 함께 나눈다. 카타리나는 개방적이고 대담한 성격으로 남자들과 쉽게 섹스를 하곤 하지만 슈테피는 남자친구 카를로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숫처녀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술집에서 회사 동료와 바람을 피우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목격한 슈테피는 카타리나와 함께 상대 여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그 주변을 맴돌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상대 여자의 딸 테사를 유혹한다. 테사가 평소 음악을 좋아하고 밴드의 싱어가 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안 슈테피는 밴드를 하고 있는 카를로스에게 테사를 소개한다. 늘 신경질적이고 질투심이 많은 슈테피에게 실증을 느끼고 있던 카를로스는 음악에 재능이 있고 느낌 좋은 테사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데...

일주일 동안에 매기 무어라는 이름의 두 여자가 살해당한 뒤 경찰이 범인을 쫓는 내용을 다룬 극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