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월드의 모험으로부터 반 년 후. 인터넷 상에는 전 세계의 디지털 데이터를 먹고 성장하는 흉악한 디지몬 쿠라몬이 탄생한다. 쿠라몬은 디아블로몬으로 진화해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을 정도의 파급력을 지닌 핵미사일을 발사시키는데… 일촉즉발의 상황, 아이들과 디지몬들은 힘을 합쳐 세상을 구해내야만 한다!

정말 이상한 1년이었다. 집 밖으로 나가지를 못했다. 그래도 새로운 노래와 신선한 시각을 얻었으니, 어떻게든 보여줘야지. 격리 상태의 보 번햄. 그가 쓰고 찍고 공연한 코미디 스페셜이다.

스토리는 대략 오래전 전투민족 사이어인의 침략으로 멸망한 나라의 후손인? 라이치 박사가 복수를 하기 위해 지구에 데스트론?이던가 뭔가 하는 약을 치는 내용. 가스를 살포하고 손오공 일행이 막기위해 나서는 내용.

우주세기 0068년 사이드3, 문조 자치 공화국. 우주에 진출한 인간의 혁신을 설파하고 지구 연방 정부의 완전 독립을 선언하려던 지온 즘 다이쿤은 의회 단상에서 연설을 하던 중에 갑자기 쓰러져 불귀의 객이 된다. 다이쿤의 사후, 자비 가의 음모설을 제기하는 다이쿤의 측근 짐바 랄. 하지만 사이드 3, 문조의 실권을 장악하고자 하는 데긴 소도 자비가 이끄는 자비 가의 암약은 가속되고 있다. 지금까지 말해지지 않았던 격동의 역사가 밝혀지는 중에, 다이쿤의 유아(遺児)인 캐스발과 아르테시아에게는 격동의 시대를 상징하는 기구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세번째 시리즈는 보톰즈 시리즈의 정체성을 잇는 내용으로 타카하시 료스케가 직접 연출을 맡았다. 히로인 피아나의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결말 속에 막을 내렸던 '빛나는 이단' 편 이후 세상을 떠도는 키리코와 '빛나는 이단'편에 이어 등장한 테이타니아, 그리고 바닐라와 코노나의 딸 스테비아 등이 등장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보톰즈 시리즈의 가장 마지막 시간대를 다룬 '환영' 편 이전의 키리코의 행적이 그려지고 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폐쇄될 위기에 놓인 놀이공원. 할머니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롤러코스터를 고치던 ‘테리’는 신비로운 마법의 왕국 ‘몬스터 파크’로 순간 이동을 하게 된다. 하지만 할머니가 들려주던 동화 속 세상과는 달리 이미 감정을 조종할 수 있는 마법사 ‘그럼프’의 우울마법에 빠져 모든 웃음과 행복을 빼앗긴 몬스터 파크. ‘테리’는 아름답지만 천방지축 말괄량이인 ‘새벽 공주’와 온통 우울함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로 하는데… 과연 ‘테리’는 모두에게 웃음과 행복을 되찾아 주고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 주변의 의견에 의존하는 메이비족(결정장애) 세대들에게 자신의 선택을 믿고 그 선택을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유튜브 인터랙티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