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과 2005년 사이에 멕시코시티에서 여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살인 사건이 발생하여, 가장 가능성이 낮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체포하는 계기가 되었다.
미르나 살리힌이 세상을 떠나고 수년이 지난 후, 미르나의 가장 가까운 친구 제시카 원소의 재판을 둘러싸고 여전히 남아 있는 여러 의문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배우를 지망하는 여성, 그리고 살인 행각을 이어오던 연쇄 살인범. 70년대 LA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 게임》에 출연하게 되면서 서로의 삶이 교차한다. 실화에 바탕을 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