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나 살리힌이 세상을 떠나고 수년이 지난 후, 미르나의 가장 가까운 친구 제시카 원소의 재판을 둘러싸고 여전히 남아 있는 여러 의문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배우를 지망하는 여성, 그리고 살인 행각을 이어오던 연쇄 살인범. 70년대 LA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 게임》에 출연하게 되면서 서로의 삶이 교차한다. 실화에 바탕을 둔 작품.

1999년, 19살의 로시오 바닝크호프가 살해된다. 용의자는 그녀의 어머니와 한때 연인 사이였던 돌로레스 바스케스. 과연 돌로레스가 한 짓일까? 진실은 두 번째 희생자로 인해 밝혀진다.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대학생 ‘아야메’ 고혹적인 매력을 가진 주부 ‘미사키’ 지역 일대를 장악한 야쿠자 보스의 딸 ‘유카린’ 그리고 폭력적인 남편을 피해 딸과 도망친 유부녀 ‘에미코’ 전화 통화 만남을 주선하는 ‘와카야마 만남 사이트’에서 ‘에미코’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남성들을 유혹해 근근이 생계를 이어간다. 그러다, 우연히 자동차 수리 일을 하는 순박한 청년 ‘신노스케’와 만나게 되고, 그를 이용해 돈을 벌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고 마는데…